찬란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1885년 4월 10일 광혜원(서울, 재동 소재)의 개설과 함께 연세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광혜원은 미국 북장로교 선교사이자 의사인 알렌(N. H. Allen, 安蓮)이 조선왕조의 고종의 위촉으로 개원한 왕립병원이었다. 이곳에서는 치료뿐 아니라 학생을 선발해서 서양 의술을 학습하게 하였다. 광혜원은 한국 최초의 현대식 병원이었을 뿐 아니라 최초로 서양 의술을 교습한 교육기관이었다고 할 수 있다.
연세대학교 의료원은 1885년 미국 선교의사 알렌(Dr. H. N. Allen)에 의해 세워진 한국 최초의 현대적 의료기관으로서 광혜원으로 출발하여 제중원, 세브란스병원을 거쳐 현재의 의료원으로 성장하였다. 우리나라 의료계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창립 이래 한결같이 국민 대중의 건강을 지켜 온 연세의료원의 역사는 곧 이 땅의 기독교, 의학 교육과 연구, 병원의 역사와 그 맥을 같이하고 있다.
잠재력 있는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며, 창의적인 연구의 적극적 지원과 아울러 첨단 임상 진료 분야 개척하고자 합니다. 또한, 우리나라 의학 및 의료 수준을 높이고 나아가 세계의 헬스케어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데에도 기여하고자 합니다.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은 2015년도 현재 설립 37주년을 맞이하면서 설립정신인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의과대학의 본래 사명인 교육, 연구 및 진료에 매진하고 있다. 원주의과대학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과 강원지역 제1의 의료센터인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을 모체로 하여 1977년 12월 승인을 얻어 1978년 3월에 개교했다. 원주의과대학은 현재 의예과, 의학과, 간호학과, 간호학과 RN-BSN, 치위생학과, 대학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브란스씨의 도움으로 근대식 병원을 개원한 지 101주년이 되는 2005년 4월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세브란스 새병원을 개원하였습니다. 세브란스의 창립정신인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첨단 진료분야의 집중 육성을 통한 국제적인 경쟁력 확보, 끊임없는 교육과 연구를 통하여 의학기술을 선도하는, 첨단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만족 실현을 통하여 인간사랑 실천의 병원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우리나라 의료의 1번지라 할 수 있는 강남지역에서 교육, 연구, 진료를 지향하는 명실상부한 대학병원으로 성장, 발전하였습니다. 연세의학 120년의 전통에 빛나는 우수한 의료진은 끊임없는 연구와 양질의 진료로 환자를 내 가족처럼 보살피고 있으며 사학 명문의 대학병원으로서 인재양성과 지역 개업의의 평생 교육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아시아 중심 병원’이라는 비전하에 ▲디지털 혁신 ▲안전과 공감 ▲하나의 세브란스라는 세 가지 핵심 전략을 바탕으로 2020년 3월 개원했습니다. 특히, ‘사람을 위한 디지털’을 표방하며 5G 기반의 스마트병원을 구축해 안전·편의·만족을 높이고, 거리·위험·기다림이 없는 ‘3Up, 3Down’을 실현했습니다. 이를 통해 ‘K-스마트병원 혁신 모델’을 제시하고 대한민국 스마트 의료를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연세암병원은 1969년 우리나라 최초로 설립된 연세암센터를 모체로 하며, 지난 45년간 암 치료를 선도해온 역사와 전통, 축적된 경험과 국제적인 연구, 치료 네트워크를 토대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고의 암병원을 목표로 합니다.
정확한 판단과 빠른 치료지원 심장혈관병원의 목표입니다.
세계적인 심장전문병원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삼아 전 의료진과 함께 심장혈관질환의 예방과 치료 및 연구에 모든 역량을 기울일 것입니다. 또한 환자중심의 진료기관으로서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부서간 완벽한 전산망 연결로 신속한 진료 지원, 첨단시스템 완비로, 정확한 판단과 빠른 중재적 치료 지원을 지향합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재활병원은 동양의학과 서양의학의 학술적 임상적 융합으로 문화특유의 재활의학을 새롭게 창출하는 표본 병원으로서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 의학 발전에 크나큰 기여를 하게 것입니다. 구조된 생명을 살 가치가 있는 생명으로 만들어 준다 것, 재활의학은 고도로 산업화된 사회, 교통수단이 발달된 사회, 고령 인구가 많은 사회일수록 그 필요성이 더 절실히 요구되는 의학분야입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재활병원은 동양의학과 서양의학의 학술적 임상적 융합으로 문화특유의 재활의학을 새롭게 창출하는 표본 병원으로서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 의학 발전에 크나큰 기여를 하게 것입니다. 구조된 생명을 살 가치가 있는 생명으로 만들어 준다 것, 재활의학은 고도로 산업화된 사회, 교통수단이 발달된 사회, 고령 인구가 많은 사회일수록 그 필요성이 더 절실히 요구되는 의학분야입니다.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서는 24명의 교수, 12명의 연구강사, 65명의 수련의가 근무하고 있으며, 20년 전부터 소아청소년과란 전문분야에서 더욱더 세분화 된 혈액,내분비,알레르기,심장, 신장,신경질환,위장,감염 등을 전문으로 하는 교수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외과영역에서도 소아만을 전공하는 소아외과,소아정형외과,소아신경외과,소아비뇨기과, 소아마취과,소아치과교수로 구성된 소아 및 청소년을 위한 병원입니다.
1908년 제중원의학교 1회 졸업생인 홍석후 선생이 안과 진료를 시작한 이래 1923년 국내 최초의 독립된 안과로 발전되어 오다가 1996년 10월 17일, 환자의 편의성과 진료의 전문성을 기본취지로 국내 최초의 안·이비인후과병원으로 개원하여 현재까지 이어오다가 2019년 9월 1일부로 안과병원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첨단 의료장비와 쾌적한 진료환경, 전문분야별 특수진료로 세분화되어 있으며, 진료대기시간을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해 하루 평균 7백여명의 외래환자를 진료하고 있습니다. 근시 안구 고정장치 개발, 황반변성에 대한 광역학치료, 1일 입원실제도 등 획기적인 진료로 인정받고 있는 안과는 우리나라의 풍토병인 베체트병에 대한 진단 및 치료법 개발을 위한 국내 최초의 베체트 특수클리닉을 비롯해 백내장 클리닉, 근시교정 클리닉, 녹내장 클리닉, 망막유리체 클리닉, 레이져 클리닉, 소아안과사시 클리닉, 안성형 클리닉, 저시력 재활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특히 시각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들의 원인 규명과 치료 및 예방법을 연구하는 시기능 개발연구소는 전국 전공의를 대상으로 하는 Workshop을 개최, 우수 전공의 해외학회 참석 등을 통해 국내 안과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